<고문진보>의 편자로 알려진 사람. 명나라 때 한 중각판의 발문에 이름이 나오나, 정확하지 않다. 중국과 일본에서는 <고문진보>의 편자를 황견으로 보고 있고, 조선에서는 원나라 때의 사람 진력(陳轢 : 1252~1334)이라는 설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