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은 만들기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교육인형 제작소를 운영하며 유아교육 기관, 상담심리 센터, 성폭력 센터 등에 인형을 지원했고, 지금은 초등학생을 위한 만들기 강의를 통해 오토마타를 만나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움직이는 예술’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지길 바라며, 개성 있는 오토마타 작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