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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부커(Michele Wucker)경제 용어 ‘회색 코뿔소(gray rhino)’를 창안한 세계적인 리스크 관리 전문가다. 그녀는 이 용어를 제안해 사람들에게 예상 가능하지만 간과하기 쉬운 리스크에 대해 경고했다. 세 번째 저서인 《회색 코뿔소가 온다》는 금융시장과 세계 각국 정부의 정책과 기업 전략에 영향을 미쳤다. 그녀는 글로벌 인재포럼, 다보스포럼 등 여러 국제 포럼에서 강연했으며, 세계경제포럼의 영 글로벌 리더스와 구겐하임 펠로우로 선정되기도 했다. 큰 인기를 얻었던 TED 강연을 하면서 새로운 영감을 얻어 회색 코뿔소 개념을 개인적인 주제로 확장하게 됐다. 《리스크 프레임: 위기를 보는 관점을 바꿔라》에서는 위기 앞에 선 기업과 정책가뿐 아니라 개인이 어떻게 리스크를 분별하고 관리할 수 있는지를 설명한다. 그녀는 전략 컨설팅 기업인 그레이 라이노 앤드 컴퍼니(Gray Rhino & Company)의 설립자다. 여러 미디어 및 정책 연구소의 장을 역임했으며, 각종 매체에서 글로벌 리스크, 리더십, 공공 정책 분야의 평론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현재 시카고에 거주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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