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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첸(蕭乾)작가·기자·번역가. 어려서부터 가난하여 온갖 고된 일을 하면서 고학했다. 1935년에 옌징대학(燕京大學)을 졸업하고 선충원(沈從文)을 도와 《대공보.문예》를 편집했으며 이 신문의 기자를 역임했다. 작품집 《이하집(籬下集)》, 《밤(栗子)》 등은 아동의 시각으로 냉정하고 불행한 세상을 보여주었다. <귀의>는 교회 학교의 중국 학생 심령에 대한 마비를 폭로했다. 1938년에는 애정비극을 묘사한 자전체 장편 소설 《멍즈구(夢之谷)》를 출판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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