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는 뭔가를 고쳐 본 적이 없어서 기술과는 연이 없는 줄 알았으나, 과거의 어느 시점에서 사진가, 작가, 제품디자이너,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사업가를 직업으로 삼았다. 2010년경 새롭고 재미있는 사진을 찍고자 멀티콥터에 관심을 갖게 되었으며, 그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즐겨 사용하는 기술이 많이 쓰이는 점이 마음에 든다는 이유로 항공 로봇학에 흠뻑 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