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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린다 킬비학교를 다니는 동안 시각 예술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그 노력을 인정받아 장학금을 받고 메릴랜드 예술대학교에 입학했다. 아이를 낳은 뒤에는 솔즈베리대학교와 메릴랜드 이스틴쇼어대학교에 편입해서 예술교육을 전공했다. 예술사에도 관심이 많은 편인데, 운 좋게도 어린 시절부터 여행을 다니며 박물관에서 위대한 명작을 감상할 기회가 많았다. 그 결과 자연스레 여행 및 이동이 시각 작품에 상징적인 주제로 등장하게 되었다. 볼티모어 시립 학군에서 10년간 미술을 가르쳤으며, 정기적으로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기회를 가졌던 것이 책임감을 갖고 안전하게 소형 드론을 제작해 날리면 왜 좋은지에 대한 정보를 정리해 전달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교육계에 몸담았던 경력을 활용해 자연스럽게 항공로봇 분야의 교육 과정을 작성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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