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율이 엄마. 오래도록 방송 PD로 살다가 지금은 주부로 지냅니다. 공부하는 엄마가 되고자 미디어 교사 자격증과 한국어 교원 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지율이가 ‘자연스러운 아이’로 자라길 바라면서 생태교육에도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이 책에서 생태공간 열두 곳을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