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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아스 레크비츠(Andreas Reckwitz)독일의 사회학자이자 문화이론가로 베를린대학(훔볼트)의 사회과학연구소 소속 교수이다. 본과 함부르크 대학교 등 독일의 여러 대학에서 사회학, 정치학, 철학을 공부한 후 영국의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기든스 아래 학위과정을 마쳤다. 주로 주체(화), 사회적 삶의 문화화와 단독화를 중심으로 21세기의 정치, 경제, 문화의 변동을 종합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동시에 앞의 지적 이력이 잘 보여주듯이 베버와 짐멜, 마르크스 중심의 고전적인 독일 사회학을 영미권의 주류 사회학과 결합하는 작업을 동시에 진행 중이다. 2019년에 독일어권의 권위 있는 학술상인 라이프니츠 상을 수상했다. 주요 저서로는 『혼합 주체』, 『환상의 종말』, 『창조성의 발명』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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