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태어나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첫 맞선에서 만난 지 5분만에 프러포즈를 했다.
맞선 본 지 한 달 반 만에 지금의 아내와 초스피드 결혼을 했다.
결혼 후 부교역자 시절, 청년부 담당 목사로 지내며 데이트학교를 설립, 청년들과 함께 데이트와 결혼에 관한 성경공부와 연애 컨설팅을 시작했다.
그 후 2003년 에벤에셀교회를 설립, 매주 주보에 데이트 칼럼을 기재, 미혼자 뿐 아니라 기혼자를 위한 연애 칼럼과 가정 세미나를 인도했다.
CTS를 통해 데이트학교를 소개하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한해를 돌아보며’ ‘새해 가정연간계획표를 만들자’ ‘가정에서 왕권을 확립하자’ 등 세상을 보는 CGNTV 칼럼을 통해 데이트와 가정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최근에 펀펀카페를 창업, 윤 바리스타 목사님으로 변신, 동네 아이들과 청소년의 친구로, 이웃의 삶 속으로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
이곳에서 우리를 울고 웃게 하는 사랑과 연애, 데이트의 원리와 실제에 대해 상담하며, 보다 많은 이들에게 성경적 원리와 행복한 연애, 행복한 가정생활을 돕는, 고품격 삶의 향기를 전하는 윤 바리스타 목사를 꿈꾼다.
에벤에셀교회 담임목사
데이트학교 대표
펀펀카페 대표
이메일 : yooninchan7@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