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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안 지암피노(Sylviane, Granger)1956년 프랑스에서 태어났으며 두 아들을 둔 엄마이자 아동 전문 정신분석가로 활동 중이다. 1986년에 ‘아나프시ANAPSY’라는 국립아동심리학자협회를 창설하는 데 큰 공헌을 했고 그곳에서 일하는 전문인들과 심리학자들의 모임을 만들어 이끄는 데 주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보육 현장에서 부모들과 만나 심리적인 문제를 상담하는 한편 보육 관련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상담과 교육을 하기도 한다(프랑스에서 아이를 보육원에 맡기는 부모는 2주일에 한 번씩 심리학자와 만나 상담을 할 수 있다). 주요 저서로는 《일하는 엄마는 죄인인가? Les meres qui travaillent sont-elles coupables?》(2000/2007년), 심리학자인 동료 다니엘 드루뱅Daniele Delouvin과 공동 집필한 《아기에게 귀 기울이는 법 그리고 아기를 둘러싼 주변 사람들에 대하여 A l'ecoute des bebes et de ceux qui les entourent》(2006년)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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