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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고니

최근작
2023년 12월 <아픈 손으로 문을 여는 사람들에게>

김고니

2016년 월간 『see』 추천시인상을 수상하였으며, 강원작가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2018년부터 ‘행복한 책 읽기’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펴낸 책으로는 시집 『달의 발자국』, 『냉장고를 먹는 기린』, 『팔랑』, 『아무도 손대지 않은 아침을 너에게 줄게』와 동시집 『완이의 잠꼬대』, 『꽃잎 먹는 달팽이』가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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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아무도 손대지 않은 아침을 너에게 줄게> - 2021년 10월  더보기

슬픔을 덮고 잠들면 어둠이 온몸을 돌아 검은 아침을 만들었다 눈을 뜨고 싶지 않아 그 속에 오래 누워 있었다 오래된 어둠은 동굴을 만들고 아침은 문밖에서 서성거리고 빛이 문을 두드리다 지친 새처럼 날개를 잃어버렸을 때 못난이 인형처럼 웃으며 괜찮다고 말해주던 너 아무도 손대지 않은 아침을 너에게 주고 싶다 2021년 가을 김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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