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3년생. 서울대 종교학과 학부 및 대학원에서 종교학 일반을 공부하고 한국 개신교사와 초기 그리스도교사를 전공하여 2012년 《아우구스티누스 원죄론의 형성과 그 종교사적 의미》로 철학박사학위를 받았다. 다년간 한국종교문화연구소의 연구원으로 활동해오고 있으며, 현재 선문대학교 역사문화콘텐츠학과와 통일사상연구원 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