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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근1978년 충북 음성 출생으로, 우리 주변의 평범한 인간 군상을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 온 사진가다. 고등학교 시절 음성 꽃동네 아이들과 몇 년 간 함께 생활하며 그들의 환한 웃음을 기록한 것이 첫 작업이었다. 경일대학교 사진학과와 중앙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 바우하우스대학을 거치면서 사회 소외계층을 중심으로 한 인간군상의 범위는 넓어졌다. 「병원 사람들」(2010), 「나를 구성하는 공간」(2012), 「나를 기념하다」(2012) 등의 개인전 및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했다. 갤러리 룩스 신진사진작가상, 경향미술대전상을 수상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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