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 졸업, 연세대 행정대학원 사회복지 석사, 숭실대 평생교육학 박사과정을 통하여 최초로 평생교육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79년 KBS 입사해서 2014년 3월 정년퇴직 후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교육훈련매니저, 숭실대학교와 인천대학교 외래교수, ‘한국사회복지시설협회 자문위원, ‘한국성인교육학회’ 이사, ‘한국액션 러닝협회’와 학회 감사, ‘평생교육학 박사회’ 회장을 역임하였다.
우연한 기회에 평생학습자인 다산 정약용 선생을 강진 유배지에서 만나, 다산을 학습하고 연구하여, 그를 바탕으로 강의하고, 책을 엮으며 ‘다산심부름꾼’으로 일하고 있다. 다산 선생의 유배지 강진 ‘다산박물관’에서 다산교육 전문관으로 2년 동안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2019년 8월 ‘평생학습인 다산 정약용의 다산정신에 관한 탐색’이라는 주제로 ‘다산정신’이 뭔가를 ‘다산학’을 기반으로 논문을 최초로 발표하였다.
현재는 ‘다산미래원’ 원장으로 다산 강의와 저술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다산의 사람 그릇』,『다산의 평정심 공부』를 출간하였다. 또 ‘다산 TV’ 유튜버와 국민권익위 청렴연수원 청렴소양강사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