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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얀 쿠닉크 (Jan Kuni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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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플랫폼 구축>

얀 쿠닉크(Jan Kunigk)

2010년부터 기업용 하둡 솔루션을 다뤄왔다. 2014년 클라우데라 에 합류하기 전, IBM에서는 하둡을 위한 최적화된 시스템 아키텍처를 구축했으며, T시스템즈 에서는 서비스로서의 하둡(Hadoop-as-a-Service) 제품 구현을 담당했다. 현재는 클라우데라의 솔루션 아키텍트로서 기업 고객들의 하둡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모든 산업군에서 빅데이터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하는 데 필요한 광범위한 아키텍처적 의사결정을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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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플랫폼 구축> - 2020년 6월  더보기

오늘날 업계의 트렌드는 명확하다. 대부분은 아니더라도 많은 기업이 이미 데이터에 기반해 운영되고 있으며,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서비스에 상당한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빅데이터 시장은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으며, 2025년에는 연간 소득이 900억 달러 규모에 이를 전망이다. 데이터 플랫폼으로 인해 가능해진 딥러닝과 인공지능 같은 관련 시장도 향후 십 년간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하둡으로, 그리고 모던 데이터 플랫폼으로의 전환은 기업 IT 환경의 몇 가지 트렌드와 복합적으로 이루어진다. 이런 트렌드는 빅데이터에 집중하면서 직접적으로 나타난 것도 있지만, 그 외에도 소프트웨어 비용 절감, IT 운영의 집중 및 간소화, 새로운 하드웨어와 자원을 취득하는 데 필요한 시간의 획기적인 감소 등과 같은 여러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이기도 하다. 이 책을 집필하는 동안 우리 저자들은 이 책의 제목을 정하느라 고심했다. 초고를 본 독자라면 눈치챘겠지만 이 책의 원래 제목은 '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의 하둡(Hadoop in the Enterprise)'였다. 하지만 사실 클러스터는 HDFS(하둡 분산 파일시스템)이나 얀(YARN), 맵리듀스보다 훨씬 더 큰 개념이다. 물론 여전히 이 플랫폼들을 하둡 클러스터라고 부르지만, 우리에게 하둡 클러스터란 하둡, 하이브, 스파크, HBase, 솔라(Solr)를 비롯한 모두를 의미한다. 모던 데이터 플랫폼은 다양한 기술로 구성되며 이들을 모두 통합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여러분은 하둡 및 관련 기술에 대한 또 다른 책이 왜 더 필요한지도 궁금할 것이다. 하둡과 관련해서는 이미 (심지어 충분하고도 남을 만큼) 많은 강좌나 블로그, 컨퍼런스 등에서 다루지 않았던가? 물론 그 말이 맞다. 하둡과 관련 기술들의 내부 동작과 데이터 애플리케이션 엔지니어링, 그리고 이들을 새로운 상황에 적용하는 방법 등을 설명하는 자료는 이미 충분하다. 게다가 시스템 관리자를 위한 클러스터 운영에 관련된 자료들도 있다. 하지만 하둡 클러스터를 기업 환경에 성공적으로 융합하는 것과 관련된 콘텐츠는 충분하지 않다. 이 책을 집필한 목적 중 하나는 모던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플랫폼을 설계하고 구축하고 통합해서 운영하기 위한 지식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지난 5년간 하둡 및 관련 서비스들에 대한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한 경험에 빗대어보면, 아키텍트와 전문가들을 위한 가이드는 턱없이 부족하다. 이런 작업을 누군가의 도움 없이 진행하면, 중대한 아키텍처적인 실수나 실망스러운 애플리케이션 성능, 플랫폼이 아직은 기업 환경에 부적합하다는 잘못된 편견이 불거진다. 이 책은 빅데이터로의 전환, 특히 하둡으로의 전환을 최대한 원활히 진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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