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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자20년 넘게 유아교육기관을 운영해 오던 중, 2013년도에 하브루타를 접하고 유아기 교육의 최고 대안임을 확신했다. 이후 2014년에 제1기로 하브루타교육사 자격을 취득하고 하브루타교육협회 창립멤버로 참여했다. 유치원 교사들에게 하브루타교육사 과정을 이수시키고 6개월 동안 준비한 후 한국에서 처음으로 유치원 수업에 하브루타를 도입하여 지금까지 적용해 오고 있다. 그 노력을 인정받아 제2회 대한민국교육공헌대상 조직위로부터 유아교육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하브루타교육협회 부이사장, 하브루타 영·유아교육연구소장, 하브루타교육사 자격과정 전문강사로서 유아교육기관 원장, 교사 및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하는 특강과 연수를 통해 하브루타로 유아기부터 우수한 인재를 기르는 밑거름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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