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등단해 장르를 넘나드는 소설을 쓰고 있다. 기자와 출판사 편집장을 거쳐 현재 전업 소설가이자 소설 작법 강사로 활동 중이다. 장편소설 『퀘스트, 나이트메어』 『화월 고서점 요괴 수사록』, 시집 『고래는 왜 강에서 죽었을까』, 작법서 『나도 로맨스 소설로 대박 작가가 되면 소원이 없겠네』 등을 펴냈다.
<고래는 왜 강에서 죽었을까> - 2016년 12월 더보기
내 안에서 너무 오랫동안 떨어왔던 순한 짐승을 위해 따스한 집을 지어주고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