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불문학을 전공하고 오랫동안 출판 에이전트로 일했습니다. 그림책 『앙통의 완벽한 수박밭』, 『블레즈씨에게 일어난 일』, 『행복은 아주 작은 것들로부터』, 『보보의 위대한 발견』 등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