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모든 장르의 글을 쓴다. 책 《미쓰 윤의 알바일지》《우리가 서로에게 미래가 될 테니까》《라면: 지금 물 올리러 갑니다》와 드라마〈알 수도 있는 사람〉을 썼다. 동료와 함께 팟캐스트 〈시스터후드〉를 만들고 있다. 띵 시리즈에는 ‘라면’으로 참여해 『지금 물 올리러 갑니다』를 출간했다. ‘하얀 음식’을 싫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