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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기현재 고창중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이다. 학교 국어선생님의 권유로 자서전을 쓰게 되었다. 글을 잘 쓰고 싶은 부담감에 괴로웠지만 쓰고 나니 마음이 후련하다. 다음부터는 뭐든지 적극적으로 참여해야겠다. 이렇게 좋은 결과가 있으니 말이다. 나는 지역사학자이자, 지리학자이신 아버지를 존경하고 좋아한다. 아버지 말씀대로 삶을 즐기면서 의미 있게 살고 싶다. 고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어 다양한 이유로 고민이 많지만, 지금처럼만 즐겁게 산다면 모든 문제는 풀리리라 생각한다. 앞으로 여행을 하면서 여러 곳을 경험하고 싶다. 아버지의 자서전을 쓰면서 이 결심을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되었다. 아버지의 인생이 어느새 내 안에 들어와 있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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