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철학과에서 현대 철학을 전공하고 있는 젊은 연구자들의 모임이다. 프랑스와 독일로 대표되는 현대 유럽의 철학을 함께 공부하면서 우리 시대의 문제에 답할 수 있는 철학적 저작들을 계속해서 내놓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재 원전 강독과 논문 모임을 비롯한 활동을 활발하게 하며, 앞으로 중요한 원전의 번역이나 공동 저술 출판 등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