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철학과 박사수료 두 아이의 엄마로 평범하게 살다가 함석헌 선생과 비트겐슈타인을 만나면서 철학을 공부하기 시작했다. 현재는 언어철학, 역사, 미학 등 다양한 관점에서 발터 벤야민을 공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