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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국연휴와 미식을 좋아하고 비일상을 꿈꾸는 직장인이자 여행작가이다. 대학 진학을 위해 서울로 떠날 때까지 부산에서 자랐다. 대학시절 전공 공부를 위해 유럽으로 건축 기행을 떠났던 첫 배낭여행을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다. 졸업 후 ‘3년만’을 외치며 건설회사에 들어갔으나 여전히 같은 직장을 다니고 있다. 짬짬이 여행을 다니는 보기 드문 자발적 연차 완전 소진자이다. 배낭여행과 해외 건설 현장 출장 덕에 그동안 일본, 유럽, 동남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등 30여 나라를 돌아다녔다. 첫해부터 넣어둔 마음 속 사직서는 여전히 유효하며, ‘한 달에 한 나라 여행하기’를 꿈꾸는 여행 중독자이다. <하루쯤 서울 산책>의 홍대 앞과 연남동 편을 집필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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