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희곡 부문에 당선되었고 이후 시나리오 등 대본 작업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시 초, 중, 고등학교와 아동 센터 등에서 독서 심리 상담사로 활동 중입니다. 주요 작품으로는 신춘문예 당선작 <장난감 총> <Why? 세계사-이집트>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