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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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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핑크는 여기서 시작된다>

최설

시인, 국어 교사. 초중고를 다니는 내내 꿈이었던 국어 교사가 된 뒤 대학원에 들어가 시를 연구했고, 『현대시』에서 신인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몇 번을 검사해도 ENFP, 늘 새로운 것에 룰루랄라 신이 나는 사람”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는 시인은 ‘모두가 어디서든 사랑하고 사랑받기를!’ 소망하며, 그 한가운데에 학생들이 있다고 말한다. 학생들이 시를 만나길 바라며 『윤동주 시 함께 걷기』를 썼고, 시를 즐기길 바라며 청소년시집 『핑크는 여기서 시작된다』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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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핑크는 여기서 시작된다> - 2023년 4월  더보기

우리 반에서 딱 한 명, 여중에 배정받은 나는 몰랐다 여중, 여고, 여대를 나와서 여학교에 근무하는 국어 교사가 될 줄은 두 딸을 낳아 기르고 수천의 딸들을 기억하게 될 줄이야 정말 몰랐다 비 오고 눈이 되었다가 어느새 쨍쨍한 너와 나의 마음 오늘 창밖은 그렇게 변덕스러운데 너는 변덕 아니고 소중하니까 조금만 버티고 있어 줄래?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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