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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염목사가 되려고 신학교에 갔으나 여자는 목사가 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된 후 교회여성운동, 여성운동에 몸담았다. 여성안수제도가 통과된 후 한국기독교장로회 청암교회 목사로서 한국여신학자협의회 총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여성위원장과 부회장, 한국기독교장로회 초대 양성평등 위원장, 기장 여교역자회 회장, 615 여성본부 초대 공동대표, 한국정신대문제 공동대표, 정의기억연대 운영위원장을 역임하였다. 2001년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를 설립하고 상임대표로서 이주여성들의 인권 보호와 권익 증진을 위해 힘썼다. 이 활동으로 국가인권위원회 인권상, 삼성공익재단 비추미 여성대상 해리상, 유관순상,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하였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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