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부터는 읽히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늘 멈춰 있을 것 같던 삶도 조금은 일렁일 것 같습니다. 이미 낭만 속에 살고 있으면서 매일 다른 색의 낭만을 꿈꾸는, 당신 기억 속에 나는 가장 따뜻한 기억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