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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수주변 사람들이 좋아할 타입이다. 친근한 이웃집 아저씨 같은 첫인상에, 권위주의는 쏙 빼고, 열린 자세로 편안하게 대화하고 토론하는 철학자이다. 충북 옥천에서 태어나 서울과 독일에서 공부했다. 전북대 철학과에서 독일현대철학과 여성철학 환경철학을 강의했고, 교육 환경 여성 언론 시민운동에도 참여했다. 민교협 공동의장, 호남사회연구회장, 열린전북 발행인, 지방분권운동 공동대표 등을 역임했다. 여성시민활동가 아내와 사별한 4년 후 재혼하여 천안으로 옮겨 온지 10년이다. 합창단과 인문학 모임에서 조용히 활동하다가 조금씩 시민사회에 알려지게 되어 지금은 천안과 충남지역에서 다시 주요 일들을 맡고 있다. 사회적 경제 영역 임원과 충남미래교육자문위원 등이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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