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동의대학교 서양화과 재학 중 ‘청바지 작업’을 계기로 현재까지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유기견 백구를 돌보고 있으며, 이 책의 저자에게 백구와의 교감 상담을 받은 인연으로 『10대와 통하는 동물 권리 이야기』에 첫 삽화를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