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일본 게임과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던 저자는 애니메이션을 통해 일본어를 자연스럽게 습득했다. 기존의 방법대로 문법책이나 글로만 배우는 것은 회화에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해왔다. 그동안의 개인적인 경험과 이론을 토대로 이 책을 집필했다. 애니메이션을 좋아하고 일본어를 글이나 문법이 아닌 말로서 배우기를 원한다면 저자가 독창적으로 만들어낸 3-CTS 방법론을 따라해보는 것이 도움이 될것이다. 네이버에 더쿠애니회화닷컴의 블로그 및 카페를 운영하고 있으며 페이스북 및 다음 브런치를 통해서도 애니메이션 일본어회화 습득에 대해서 전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