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만드는 방송작가’
프리셉트 출판사 편집부 막내로 일을 시작해 MBC부산방송 사보 창(窓)과 부산MBC어린이문예를 담당하는 기획팀장으로 일했다. 지금은 부산KBS, KNN을 거쳐 부산영어방송(BeFM) 구성작가로 유유자적(悠悠自適) 중이다.
2008년부터 행복한 기부를 실천하는 함께 잘사는 세상 만들기 NGO단체, PlanetO(플래닛오)를 설립해 캄보디아 어린이들의 교육, 고아원, 도서관 및 우물지원에 힘을 보내고 있다. 여행과 봉사를 통해 가치를 발견하는 발렌티어 공정여행과 한국과 캐나다에서 자선기부파티 <On the way to school>, <Better together>를 기획·연출했다.
플래닛오 매거진과 팜플렛, 정기 간행물을 담당하고 있으며, 아름다운 문화를 만드는 사람들 ‘굿펠라스(good+fellas)’ 매거진에서 여행 글을 기고하고 있으며 현재는 부산영어방송 <Bravo my life> 구성작가로 활동 중이다.
라디오 다큐멘터리 주요 작품으로는 <성매매청소년 혜진이-이제는 나도 웃는다>, <애틀란타 아리랑-잊혀진 엄마의 노래>, <남북청년 통일프로젝트-한류, 북한을 흔들다>, <그래미, 그들을 주목하다>가 있으며 주요 수상으로는 부산KBS 방송기획안 공모전 수상, 제2회 여성가족부 남녀평등상시상식 방송프로그램부문 우수상, 제4회 지역방송대상 작품상, 2015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 우수상, 2015 New York Festival Social issue 부문 금상, 부산시 쿨부산 스토리텔링 공모전 우수상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