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에서 유아교육을 전공하고 유아 교사와 영어 강사로 일했다. 현재 어린이, 청소년 책을 기획 번역 중이며 ‘한겨레 어린이.청소년책 번역가그룹’에서 활동했다. 전자책 《노인과 바다》(공역),《내 나이 열입곱, 무지의 엄마가 되다》(공역)등을 우리말로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