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교육상담 전문가, 청소년 선도 활동가, 동기부여가
세 자녀를 키우며 쌓은 자녀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교육학을 공부하고 부모?자녀교육 전문가로 활동하게 되었다. 청소년들을 상담하며 함께 고민하는 한편, 가정 내에서 부모의 역할에 대해 끊임없이 연구 중이다. 저자는 부모의 자녀에 대한 사랑과 믿음을 모토로 가정교육의 중요성을 이야기한다. 가정의 울타리 안에서 부모의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자란 아이는 사춘기를 잘 이긴다. 십대의 사춘기는 아이만의 일이 아니다. 부모도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중요한 시기이다. 이제부터라도 부모는 ‘나 힘들어요!’라는 아이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보자. 부모가 달라지면 자녀도 달라지기 마련이다. 현재 저자는 <사춘기 자녀 감정연구소>를 운영하며 사춘기를 유독 힘들게 보내는 아이와 부모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저서로는 《보물지도 8》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