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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라 롬(Giora Romm)1945년 이스라엘에서 태어났다. 1967년 22세의 나이에 제3차 중동 전쟁(6일 전쟁)에서 이스라엘이 승리하는 데 결정적인 임무를 수행했으며, 적기 5대를 격추하여 이스라엘 최초로 최정예 조종사 칭호를 얻었다. 이후 지속된 아랍-이스라엘 분쟁 도중 격추당해 포로로 붙잡혔으나, 심각한 부상 속에서도 3개월간의 감금과 고문을 견뎌냈다. 고향으로 돌아온 그는 장애와 트라우마를 겪으면서도 공군으로 복귀, 비행 중대 중대장으로서 1973년 제4차 중동 전쟁(욤 키푸르 전쟁)에 참전하며 군인으로서의 삶을 이어갔다. 이후 이스라엘 공군 부사령관이자 미 주재 국방무관을 지냈으며, 현재는 이스라엘 민간항공당국(CAA)에 재직 중이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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