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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로웰미국 매사추세츠주의 브루클린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에즈라 파운드에 이어 이미지즘운동을 주도한 인물로 유명하다. 이 운동의 쇠퇴와 함께 거의 잊히다시피 했다가, 1970년대의 여성운동과 여성 연구에 힘입어 다시 빛을 보게 되었다. 로웰은 시집 『다색 유리의 둥근 지붕』, 『칼날과 양귀비 씨앗』, 『부유하는 세계의 영상들』, 이태백 같은 중국 시인들의 시 번역서, 『존 키츠』 전기를 냈고, 사후에 출간된 시집 『몇 시에요』로 1926년에 퓰리처상을 받았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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