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소설가를 꿈꾸는 서울연신중학교 2학년입니다. 어릴 때부터 책읽기와 글쓰기를 좋아해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네이버 웹소설, 조아라 등 웹소설 사이트에 꾸준히 소설을 연재해 오고 있습니다.
그동안 서울 은평구청 어린이 글짓기 대회, 환경청 환경사랑 글짓기 대회 등 크고 작은 글짓기공모전에 수상하며 어린 시절부터 작가의 꿈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창의성’을 연구하고 강의하는 아빠가 <창의방정식의 비밀>을 쓸 때 쉬운 문장쓰기는 물론 어린이 시각에서 ‘창의 교육’에 대한 많은 조언을 했으며 원고 교열작업을 도왔습니다.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엔 아빠가 진행하는 창의성 강연을 자신의 세대인 10대를 위해 재미있는 판타지 소설로 스토리텔링하게 되었습니다.
이 판타지 소설이 어린이와 청소년 친구들의 사고력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미래 작가의 꿈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소중한 디딤돌이 되길 희망하고 있습니다.
“현실에서 일어날 수 없는 일을 환상으로 표현할 수 있기 때문에 판타지를 좋아합니다. ‘창의성’이 필요한 어린이와 청소년 세대를 위해 샛별과 크레아티오의 만남은 제가 구현해낸 또 하나의 세계입니다. ‘현실에는 없는’ 크레아티오와의 만남과 그 이별을 통해 성장한 샛별의 사고력 성장과정과 생각을 드러내고 싶었습니다. 제가 작품으로 낳은 ‘딸’이라고 할 수 있는 샛별이 이 책을 읽는 모든 사람들의 마음에 자리 잡아 조금 더 창의적이고도,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