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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최복주

최근작
2022년 11월 <날 무딘 호미 하나>

최복주

•충남 공주 출생
•1997년 《교단문학》으로 등단
•2014년 옥조근정훈장
•2018년 한국예총 공로상
•2022년 공주문화재단 올해의 문학인에 선정됨
•2022년 지하철 시민 창작 시 공모전에 선정됨

•현재 한국문인협회공주지부장, 한국시인협회, 한국가톨릭문인회, 충남문인협회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수필집 『물의 빛살』
•시집 『직선 안에서 산다』 『그대, 내 마음의 눈썹지붕』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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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날 무딘 호미 하나> - 2022년 11월  더보기

아무도 본 적 없는 바람이 어디선가 시를 나르고 있다 바람이 흘리고 간 시어를 주우러 가을 숲을 거닐었다 시詩월이 갔다 202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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