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팀의 또 다른 카피라이터. 잠시 기자로 활동했으나, 남을 까기보단 칭찬해 주고 싶어 광고계로 환승했으나, 남 칭찬보다는 내 칭찬에 골몰하는, 4년 차 회사원. “세상 모든 이야기는 『안녕 돈키호테』에 있고, 세상 모든 물건은 일본에 있는 만물 숍 ‘돈키호테’에 있다(?) 일본 여행 계획이 있는 독자분들께 안녕 ‘돈키호테’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