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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충훈“모든 학생들은 자신 만의 가능성의 씨앗을 품고 있다”는 믿음으로 진로교육에 열정을 다하고 진로교사입니다. 경안고등학교에서 10년 이상 진로, 플래닝, 독서, 기업가정신교육을 기반으로 한 진로디자인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들이 미래사회에 살아가는 데 필요한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주요 저서로는 “어? 진로를 잡으니 학종이 보이네!”가 있고, “고교학점제, 진로교육을 다시 디자인하다”, “학생부종합전형 합격의 조건”, “학교는 학생들을 성장시킬 수 있는가”, “자소서 끝판왕”, “나만의 학생부 만들기” 등의 집필에 참여하였습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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