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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예은만화를 전공한 후 회사를 다니다가 그림 그리는 일이 너무 하고 싶어, 한겨레 그림책학교에서 다시 그림 공부를 했습니다. 한편으로는 ‘내가 정말 작가가 될 수 있을까?라고 걱정하면서도, 또 한편으로는 ’나도 작가가 될 수 있어‘라고 용기를 내며 작업했던 이 책은 저의 첫 작품이자, 응원이며, 위로가 되었던 책이었습니다. 25미터를 읽는 분들도 조금의 응원과, 위로와 희망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그림책을 그리면서 아이들의 웃음과 마음과 눈물을 훔치는 작가가 되고 싶습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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