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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화란월급쟁이 생활이 제일 좋다는 부모님 말씀 잘 듣다, 서른 넘어서 회사 때려치웠다. 꿈 찾겠다며 헤매다 스윙댄스를 추면서 춤바람이 단단히 들었다. 친구들이 춤추러 가자는 꼬임에, 패키지여행만 다니다 서른 중반에 친구들과 한 달 배낭여행을 떠났다. 차 놓칠까, 길 잃어버릴까, 돈 잃어버릴까하는 근심 걱정을 캐리어에 담고 다니느라 힘들었지만 홍삼의 힘으로 무사히 끝마쳤다. 현재는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면서 그림책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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