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 하이랜드 출신의 영 어덜트 소설 작가이다. 에든버러 대학교에서 프랑스어와 비교문학, 뉴캐슬 대학교에서 문예창작 전공 석사 학위를 받았다. 데뷔작인 《어느 날 갑자기》는 2019년 카네기 메달 수상 후보에 올랐다. 현재 가족과 함께 스페인에서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