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위적인 것보다는 숲 속처럼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것들을 좋아하고, 소소한 것들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안녕, 설인』 은 사계절의 변화와 함께 소중함을 아름다운 이야기로 풀어낸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