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이야기와 멋진 사람들의 세계에 다가가고 싶어 한동안 대중문화 기자로 일했다. 『괜찮지 않습니다』와 『엄마는 되지 않기로 했습니다』라는 책을 썼다. 앞으로 인생이 어떻게 흘러갈지는 알 수 없지만, 여성의 이야기를 읽고 듣고 쓰고 전하는 일만은 계속하고 싶다. 본의 아니게 진심이 되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