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전문의이자 심리 상담가다. 그는 수년 동안 여러 정신과 전문 병원에서 일했으며, 정신 건강 보건 센터와 정신 질환 범죄자 감호 시설에서도 오랜 기간 종사했다. 호흐브룬은 환자 보호를 위해 모든 책에 가명을 넣어 집필한다. 저서로 《세상은 정신 병원, 여기는 그 한복판》 《분노 유발의 심리학》《나는 누구이며, 어떻게 살을 빼야 할까?》 등이 있다.
안드레아 보틀링거는 도서학과 비교문학을 전공했으며, 현재 출판 편집자와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다수의 소설을 번역하고 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