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서비스 1세대로서 모바일 게임, 서비스, 브라우저, 스마트폰 플랫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다음커뮤니케이션과 신세계를 거쳐 현재는 금융회사에서 모바일 서비스를 기획한다. 온라인에서는 모비즌(mobizen)이라는 필명으로 활동 중이다. - 『플랫폼을 말하다(공저)』(클라우드북스,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