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학교에서 공부했고 지금은 아이들과 미술 속에서 놀이를 찾고 있다. 사물을 사진처럼 똑같이 그려야만 미술을 잘하는 거라고 생각해서 미술을 어렵게만 느끼는 친구들에게 미술이 재미있고 그 속에 즐거운 놀이가 많다는 걸 알려 주기 위해서 어린이들과 함께 미술 수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