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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자대학을 졸업하고 근 20년간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다 늦깎이로 방송통신대학교 영어영문과에 편입했다. 최대규 선생이 지도하는 Writing Study Group에 들어가 『엄마는 영어 중독자라니까』(2012, 미들하우스)의 저자이며 이제는 방송통신대에서 강의하는 이명애 선생과 함께 공부했다. 일주일에 영어 에세이 한 편을 쓰고 첨삭을 받는 과정에서 문득 『삼국유사』를 번역해서 아이들이 읽는다면 영어와 우리의 뿌리를 함께 알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회라고 생각하고 재미있고 친숙한 이야기들을 뽑아 『영어로 읽는 삼국유사』를 펴내게 되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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