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학 석사 학위를 마치고 서너 해 서울시의 건강정책과 관련한 연구 및 사업을 해왔다. 2017년 현재 독일에서 정치학을 공부하고 있다. 사람들로 이루어진 공동체가 운영되는 방식으로서 정치와 그 속에서 결정되는 건강 수준에 대해 관심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