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카치무츠미 클리닉 원장. 홋카이도대학 의학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신경생화학 기초 연구를 수료했다. 홋카이도 도립삿포로의료교육센터에서 14년간 소아정신과의로 근무했다. 몸과 마음의 밸런스를 지키며 주체적인 삶을 꾸려 나가고 싶은 청소년들에게 책과 강연을 통해 애정 어린 조언을 주고 있다. 저서로 『그래요, 나 민감해요』 『너무 예민해서 힘든 당신을 위한 회복 심리학』 등이 있다.